일본은 왜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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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전쟁을 하고 싶어하는가에 대한 답은 어쩌면 234%라는 국가로서는 어마무시한 부채비율 때문일것이다.

 

원래 일본은 침략본성이 있어, 잃어버린 20년의 국민 불만을 외부로 관심 돌리기 위해서 등등 답이 있겠지만... 사실 왜 일본이 갈때까지 간듯한 짓을 벌이는가를 생각해보면 결국 돈문제 밖에 답이 없을것 같다.

 

일본은 지금 잃어버린 30년으로 가고 있는 마당에 기존 정부가 정권을 놓지 않으면서 부채를 처리하려면 남은 방법은 전쟁밖에 없어보인다.

기업 같으면 채권단에 경영권 넘기고 자빠질 수 있겠지만, 국가입장에서는 권력을 유지하면서 디폴트 선언하고 자빠질 방법은 없다. 북한같은 독재국가면 모를까.

전쟁가능 국가로의 개헌. 과거 상하이에서 했던것 처럼 무슨 핑계든 인근 국가(우리나라가 되겠지)로의 참전 빌미를 조작해서라도 만들것이고...

전시상황을 만들어 국가 위기를 핑계로 국채만기 연장, 이자상환 연기, 국채에 대한 재산세 부과로 사실상의 국민돈 압류를 하고 싶은게 아닌가 싶다.

 

이미 46년 전후 복구비용을 위해 국채보유자에게 재산세를 물리는 방법으로 국민돈을 공식적으로 탈취해간 경력이 있으니, 전시상황의 명분만 주어진다면 다시 한번 못할 이유는 없겠지.